커튼월(Curtain wall) 구조 및 스팬드럴 개념 이해

 

 

 

오늘은 건물의 외피로 자주 사용되는 커튼월에 대한 구조와

커튼월 하면 자주 언급 되는 스팬드럴에 대한 개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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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커튼월(Curtain wall)?

 

커튼월이란 건물 외벽에 유리를 두르는 외장공사의 종류입니다.

사용되는 재료로는 알루미늄 프레임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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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커튼월 종류?

 

커튼월은 배치하는 형태에 따라 종류를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1) 멀리언 타입

2) 스펜드럴 타입

3) 그리드 타입

4) 시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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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멀리언 타입

멀리언 타입으로는 수직성을 강조하는 형태로

장변의 수직지지대가 있으면 그 사이에 패널을 끼우는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커튼월이라 한다면 가장 많이 보이는 방식이

이 멀리언 타입이기도 합니다.

 

 

[2] 스펜드럴 타입

멀리언 타입과는 다르게 수직선을 강조하여

창문 밑에 수직의 스팬드럴이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3] 그리드 타입

격자형태의 방식으로 프레임을 이용하여서

격자 형태로 외관을 꾸리는 방식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4] 시트 타입

샷시 부분이 패널이나 유리 안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유리가 붙어진 형태로 얇은 매지 표현이 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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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커튼월 구조?

 

 

 

 

 

 

 

 

 

(1)멀리언(Mullion)?

커튼월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구조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슬래브와 보에서 90도 회전한 형태로 만든 것입니다.

멀리언의 경우 상하층 슬라브 부분에 걸치도록 하여

수직으로 세운 모양새를 띠고 있습니다.

 

(2)트랜섬(Transom)?

수직재가 있다면 구조체로 수평재도 필요합니다.

트랜섬은 수평재의 역할로 멀리언과 멀리언을

이어서 연결하는 부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3)스팬드럴(Spandrel)?

스팬드럴이란 커튼월 패널 부분부터 슬라브까지

채광이 필요치 않은 구간을 의미합니다.

 

건물의 구조체가 보이는 면으로 이것을 가리기 위해

불투명한 유리를 사용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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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튼월 구조와 함께 스팬드럴 구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