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정의 및 트렌치 종류 확인!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흔하게 만나볼 수 있는 트렌치!

오늘은 트렌치의 정의와 함께 건축에서 어디에 사용이 되며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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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트렌치란?

 

트렌치는 일상생활에도 쉽게 볼 수 있는데,

바닥에 은색으로 된 철판이 있다면

그 부분을 트렌치라 칭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목적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하기 위한 물길이라 보면 되는데

하수구까지 물이 가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수구까지 물길이 닿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며

용도에 맞춰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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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트렌치 재료?

 

 

물길이다 보니 물에 강한 성분을 띠고 있는

스테인레스나 알루미늄, 콘크리트 등을 

사용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여러가지 형태를 지닌 트렌치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보통 사용하는 종류로는

그레이팅과 무소음 그리고 PC트렌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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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트렌치 종류?

 

건축설계를 할 때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종류 두 가지를 들고 와봤습니다.

 

오픈 트렌치와 커버 트렌치 두가지를

일상생활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두 개의 차이는 뚜껑이 있냐, 없냐의 차이 정도입니다.

 

 

(1)오픈트렌치 :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곳에 설치

(지하의 PIT층 등에 설치하는 것이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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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렌치는 일반적으로 커버트렌치가 필요하지 않는 공간에 설치합니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공간이라면 보행해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커버를 씌우지만

사람이 들어가지 않는 PIT층이나 점검 공간에서는 굳이 필요하지 않아 오픈트렌치 방식을 이용합니다.

 

 

(2)커버트렌치 : 차나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에 설치

(주동 출입구, 차량 진입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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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렌치와 반대로 사람의 이동량이 있는 곳에 설치하는 트렌치입니다.

지하주차장이라던지 아파트 출입구 부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이동시 불편함을 감소하기 위해 다양한 모양새의 형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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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트렌치 설치?

 

 

 

 

트렌치를 설치한다면 바닥 마감이 있을 때는

마감라인에 맞춰서 설치하면 되지만

지하주차장 중간층과 같이 마감이 없는 곳이라면

블럭으로 턱을 주어 트렌치를 설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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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트렌치의 종류나 설치할 때

주의할 사항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